문재인 대통령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 우한 교민들이 임시 생활하고 있는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현황 보고를 받은 후 인근 주민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 우한 교민들이 임시 생활하고 있는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현황 보고를 받은 후 인근 주민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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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머무르고 있는 충북 진천의 격리시설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교민들이 격리돼 지내고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교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들을 격려했다.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두 차례에 걸쳐 귀국한 교민들은 이날로 격리에 들어간 지 각각 10일, 9일차를 맞았다.


문 대통령은 교민들의 수용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진천 및 음성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교민 수용에 협조 해 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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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시 생활시설에서 지내는 우한 교민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없는 경우 오는 13일부터 1차 입국자들부터 격리 해제될 예정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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