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13%→바른미래당 8%→안철수신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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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안철수 신당(가칭)이 한국갤럽의 첫 여론조사에서 3%를 기록했다. 안철수 전 의원이 과거 창당했던 정당들의 지지율과 비교해 초라한 성적표다. 정치권에서는 안 전 의원의 네 번째 신당 창당에 대한 피로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7일 한국갤럽은 지난 4∼6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은 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36%, 자유한국당은 20%, 정의당은 5%를 기록했다.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은 2%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에 따르면 과거 안 전 의원이 창당했던 첫 여론조사 지지율은 새정치연합이 18%, 새정치민주연합이 31%, 국민의당이 13%, 바른미래당 8%였다. 사실상 국민의당 창당부터는 안 전 의원이 신당 창당을 할 때마다 지지율이 5%포인트씩 떨어지고 있는 셈이다.


앞서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지난달 10일 BBS 라디오에서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 전 의원에 대해 "지금도 안철수 현상을 기억하는 국민들이 있어 상당한 영향력은 있지만 '찻잔 속 태풍'일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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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철수 신당은 오는 9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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