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MZ세대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14년 만에 오리지널 'F모양' 브랜드 로고로 바꾸고 재도약에 나선다.
1981년 브랜드 론칭 때부터 사용해왔던 F모양 로고로 뉴트로 열풍의 중심에 있는 MZ(밀레니얼+Z세대) 세대를 공략해 핵심 소비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F모양 로고는 젊은층에게는 패션성을, 중장년층에게는 역사와 전통성을 어필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내놓은 어글리슈즈 '스택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MZ세대를 핵심 소비층으로 흡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택스는 교복과 매치가 용이한 색상과 편안한 착화감, 적당한 키높이 효과를 겸비한 점이 1020 사이에서 크게 어필하며 중장년층 위주였던 고객 연령층을 크게 낮췄다.
프로스펙스는 올해 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설정과 분석이 가능한 ‘스마트슈즈’와 ‘스마트 인솔’ 등 신발 관련 연구개발(R&D)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선보인 스마트인솔은 스마트폰앱을 통해 걸음 수, 보행거리, 칼로리 소모량부터 걸을 때의 발 각도, 좌우균형, 보폭, 속도 등을 측정해 사용자의 보행 습관과 자세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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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는 관계자는 "브랜드 통합을 계기로 로우로우, 굿네이션을비롯한 인기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생활스포츠 후원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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