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소속회사 2125개…최근 3개월간 10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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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규모기업집단(59개)의 소속회사가 지난해 11월1일 2135개에서 올 1월31일 기준 2125개로 10개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3개월 간 발생한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 내용을 3일 공개했다.

해당기간 중 32개 집단이 총 66개사를 소속회사로 편입했다. 계열편입 사유는 회사설립(신규 28개·분할 10개), 지분취득(21개), 기타(7개)이다. 같은 기간 중 27개 집단이 총 76개사를 소속회사에서 제외했다.


이 기간 중 신규 편입 회사가 많은 집단은 '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4,00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4.24% 거래량 2,154,763 전일가 45,950 2026.05.15 15:00 기준 관련기사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카톡 메시지에 이모티콘으로 좋아요 누른다…오픈채팅 대댓글도 "등본 떼줘" 말하면 OK…카카오, 'AI 국민비서' 음성 기능 추가 (9개)' '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2,000 전일대비 39,000 등락률 -7.21% 거래량 232,845 전일가 541,000 2026.05.15 15:00 기준 관련기사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SK, SK에코플랜트 재무적투자자 지분 4000억원 매입 (7개)' 순이다. 제외된 회사가 많은 집단은 '롯데(11개)' 'SM(11개)'이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인터넷전문은행, 방송통신 등 분야에서 주요 인수합병 사례가 있었다. 카카오가 한국투자금융으로부터 한국카카오은행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됨으로써 한국카카오은행을 카카오 소속회사로 편입했다. 또 엘지가 씨제이로부터 씨제이헬로와 씨제이헬로하나방송을 인수해 엘지의 소속회사로 편입됐다.


일반지주회사의 금융·보험사 주식 소유 금지와 일반지주회사의 자회사의 금융·보험사 지배 금지 등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준수를 위한 금융·보험사 매각 사례도 나타났다. 롯데는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등 8개 금융·보험사를 매각해 계열회사에서 제외했다. 엘지의 엘지상사는 글로벌다이너스티해외자원개발사모투자전문회사(PEF)에 대한 업무집행사원으로서의 지배력을 상실해 위 PEF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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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회사 분할설립·흡수합병을 통한 사업구조 재편도 이뤄졌다. 포스코 등 9개 기업집단에서 총 10개 회사를 분할설립해 계열회사로 편입했다. SM 등 14개 집단은 총 39개 회사를 계열회사에 흡수합병해 소멸시켰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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