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주…외산차 SUV 출시 러시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외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출격 준비를 마치고 2월 초 첫선을 보인다. 대부분 프리미엄 모델들이라 고급 SUV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출시 행사를 6일 개최한다.
5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이번 모델은 새롭게 적용된 LED 헤드램프와 깔끔한 디자인의 전면 그릴, 스포티한 전후방 범퍼, 아래로 길게 뻗은 에어 인테이크는 다이내믹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준다.
실내 공간은 실용성과 다목적성에 집중했다. 리클라인 기능을 포함한 뒷좌석 시트는 앞뒤로 160mm 슬라이딩이 가능하여 어린아이부터 성인 탑승자까지 모든 승객들에게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수납공간의 크기도 기존 대비 약 17% 커졌으며 센터 콘솔 커비 박스는 최대 9.9리터까지 보관 가능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공간은 897리터로 확대되었으며, 최대 1794리터의 적재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총 3가지 출력의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제공한다. 2.0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150마력과 180마력으로 제공되며, 각각 최대 토크 38.8kg·m, 43.9kg·m의 강력한 힘을 전달한다. 2.0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은 249마력의 높은 출력과 37.2kg·m의 최대 토크를 통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에는 최초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차량에 장착된 BiSG(Belt Integrated Starter Generator) 및 48볼트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차량 운행 시 에너지를 저장하여 엔진 구동을 보조한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판매 가격은 D150 S 트림 6230만원, D180 S 트림 6640만원, D180 SE 트림 7270만원, 그리고 P250 SE 트림 6980만원이며 각 트림 모두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은 5일 최초의 SUV인 DBX를 국내에서 첫 공개한다. DBX는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풍성한 볼륨감과 늘씬한 디자인인이 인상적이다.
또 애스턴마틴 최신 버전의 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 71.4㎏.m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91km/h이다. 내부는 수작업으로 완성한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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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현재 DBX의 국내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인도는 5월부터 시작된다. 애스턴마틴 DBX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2억4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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