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 이어 영국서도 신종 코로나 확진자 2명 나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영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잉글랜드 최고의료책임자 크리스 위트니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테스트 결과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독일과 프랑스에 이어 영국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가족으로 NHS(국민보건서비스)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다. 위트니 교수는 "NHS는 감염을 관리하는 데 준비가 잘 돼있다"면서 "확산을 막기 위해 접촉자들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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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중국 우한에서 출발한 영국 전세기에는 영국 국민 83명을 포함해 유럽연합(EU) 회원국 국민 등 27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세기는 이날 오후에 브리즈 노턴 공군기지에 도착, 2주동안 NHS 시설에 격리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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