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소비자대상]반세기 넘게 사랑 받은 국민 음료 '칠성사이다'
전체 사이다시장 점유율 70% 차지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재활용 쉬운 무색 페트병으로 변신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올해로 탄생 70주년을 맞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반세기가 넘는 동안 국민 음료로 사랑 받아왔다.
전체 사이다시장의 신장세에는 칠성사이다의 매출 증가가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사이다시장에서 칠성사이다는 약 70%의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으며 단일품목으로 약 4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칠성사이다 페트병은 초록색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돼있지만 최근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재활용이 쉬운 무색 페트병으로 탈바꿈됐다. 색이 바뀐 것은 1984년 1.5ℓ 제품이 출시된 이후 35년만에 처음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부터 500㎖ 제품을 무색 페트병으로 먼저 선보였으며, 300㎖ 및 1.25ℓ, 1.5ℓ, 1.8ℓ 등 전 제품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고객제일주의를 견지하고 항상 최고의 품질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 공급한다는 것을 기본적인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 음료업계 최단기간 천연색소로의 변경과 무보존료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무균충전시스템(어셉틱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균충전시스템은 무균상태에서 멸균 용기에 내용물을 바로 충전하는 방식이다. 용기에 의한 2차 오염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고 품질안전성을 높일 수 있으며, 내용물을 살균 즉시 냉각해 상온 충전하므로 음료 자체의 색깔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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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롯데칠성음료는 ‘저당화’ 트렌드에 발 맞춰 ‘칠성사이다 로어슈거’, ‘포켓몬 스파클링’ 등 당 함유량을 줄인 신제품을 선보여 온 가족이 신뢰하고 음용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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