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룰라의 채리나가 탑골 선미로 불리고 싶은 속내를 털어놓는다.
20일 오후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룰라의 채리나와 김지현이 출연한다.
1990년대 가요계를 휘어잡은 '룰라'의 등장에 뷰티 어벤져스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요즘 탑골 이라는 단어가 유행인데, 저는 탑골 선미로 불리고 싶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채리나에게 선미가 입었던 무대 의상과 비슷한 하의 실종 코디를 제안했다.
이날 채리나의 패션쇼를 지켜보던 쌀롱 패밀리는 물론 26년 지기 김지현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채리나는 1995년 그룹 룰라로 데뷔해 '날개 잃은 천사'등 히트곡으로 90년대 인기 가수 대열에 올라섰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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