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해야 할 명절 "무상점검 잊지 마세요"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국내 자동차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제히 무상점검에 들어간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고 명절 기간 동안 장거리 운전을 할 기회가 많은 만큼 꼭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으라고 충고하고 있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8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99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국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 31개소에서 진행되며, 서비스 기간 내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장치를 비롯해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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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한국지엠은 직영서비스센터 9곳에서, 쌍용차는 직영서비스센터 2곳과 협력센터 19곳에서 각각 무상점검에 나선다. 히터·에어컨, 제동장치, 타이어 공기압·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보충과 와이퍼, 휴즈 등 소모성 부품을 점검한 후 필요한 경우 무상 교환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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