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일 후보자 공모…모든 예비후보 이의제기할수 없는 공천할것"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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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 변호사 영입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 한 언론에서 우리 당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씨를 영입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전일 한 언론은 민주당이 총선인재로 노 변호사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 변호사는 앞서 지난해 두 차례 광주를 찾아 5·18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사죄했고, 지난해 말에는 광주 서구에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찾아 방명록에 '노재헌, 큰 뜻을 이어가겠습니다'는 글을 남겨 주목받았다.


이 대표는 "인재영입중에 가짜뉴스가 자꾸 나오고 있다"면서 "당직자 여러분들은 그런것에 동요되는 일이 없도록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총선채비와 관련해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출범해, 공천심사에 본격 들어갈것"이라면서 "다음주 월요일인 20일부터 28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명한 공천이 총선승리 지름길"이라면서 "모든 예비후보가 이의를 제기할수 없는 공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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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성과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표는 "20대 국회가 가장 실적이 저조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20대 국회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들을 많이 했다. 대통령을 탄핵했고, 숙원이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을 만들고 선거법도 개정했다"고 말했다. 또 "검경수사권조정은 아주 어려운 난제였는데 다 됐다"면서 "(20대 국회에서) 처리한 법률 숫자는 적을지 몰라도 과정을 보면 우리 사회를 한 단계 발전시킬수 있는 중요한 법들이 20대 국회서 잘 마무리됐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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