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개장에 2240선 유지…코스닥도 동반 강세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14일 코스피가 상승 개장하며 2240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7.05포인트(0.76%) 상승한 2246.31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13.80포인트(0.62%) 오른 2243.06으로 개장한 뒤 상승세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1억원, 43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56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1.45%), 철강·금속(0.57%), 의료정밀(1.87%) 등이 올랐고, 운수·창고(0.33%), 의약품(0.31%)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10위 중 삼성전자(1.17%), Sk하이닉스(2.49%), NAVER(0.53%), 현대차(1.74%), LG화학(2.56%) 등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57%), 셀트리온(0.28%) 등은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재무부의 중국에 대한 환율 조작국 해제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관련 보도가 나오자 역외 위안화 환율이 달러 대비 0.5% 내외 강세를 보였으며, 이는 원화의 달러 대비 강세 기대를 높인다"며 "이러한 원화 강세 기조는 외국인의 순매수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전장 대비 2.99포인트(0.44%) 상승한 682.21이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2.92포인트(0.43%) 오른 682.14로 장을 열어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6억원, 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5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을 나눠서 보면 종이·목재(0.6%), 반도체(1.73%) 등은 상승했고, 소프트웨어(0.18%), 방송서비스(0.17%)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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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76%), 메디톡스(5.04%), 파라다이스(2.09%), SK머티리얼즈(1.28%) 등이 올랐다. 에이치엘비(0.8%), 펄어비스(0.91%), 헬릭스미스(1.56%) 등은 내림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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