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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그야말로 천신만고,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오늘 유치원 3법이 통과된 것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 덕분"이라며 "함께 고군분투를 마다하지 않으신 학부모님과 시민단체에 크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2018년 10월 비리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면서 사립유치원 개혁 법안이 만들어졌고 이날 국회 본회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유치원 3법의 통과는 너무 늦어지기는 했지만, 상식과 사회정의가 바로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바로세우고 깨끗한 교육현장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제 더 이상 국회에서 민생법안과 어린이 관련 정책을 발목 잡는 정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 이번 유치원 3법 통과로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를 위한 법적 근거가 확보됐다. 밑 빠진 독에 돌을 괴었으니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을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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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 "사립유치원 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이 우선 돼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교육당국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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