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신고교 부지 활용 계획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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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시가 대신고교 부지 활용 계획을 세운다. 박기열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은 13일 서울시가 '대신고 부지 활용 구상(안) 수립 용역'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신고교 이전 시 기존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박 의장은 지난해 이를 위한 용역비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박 부의장은 2017년부터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 TF단장으로 활동하며 대신고 유치를 위해 힘써왔다. 그는 서울시의 용역 공고에 대해 "지난 2년여간의 노력에 대한 성과가 서서히 나오는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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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년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동작구 내 고등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7.6명으로 서울시 전체 평균 26.8명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작구 전체 중학교 졸업생 중 지역 외 고등학교 진학률은 51.4%로다. 박 의장은 "동작구의 고등학교 부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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