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韓장관 최초 다보스포럼 이사 선임
"포럼 측, 중기·스타트업 정책 중시한다는 의미"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리나라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이달 하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서 이사직을 맡았다고 중기부가 12일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다보스 포럼 이사가 된 사실을 소개하며 "다보스 포럼이 그만큼 중소기업의 정책과 스타트업의 정책을 중요시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앞서 박 장관은 이달 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 장관 중 최초로 다보스 포럼에서 이사직을 제안받았다"면서 "중기부 영문명에 스타트업이 들어가는데 한국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정책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셈"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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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은 경제학자, 기업인, 정치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경제 전망을 논의하는 민간회의체로 개최 장소의 이름을 딴 '다보스 포럼'으로 더 유명하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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