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독재정권" 전단지 뿌린 전대협 회원 경찰 입건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전단지를 뿌린 보수 성향의 대학생 단체 소속 회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1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소속의 30대 남성 김모씨를 건조물 침입과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의 혐으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김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들어가 전단지 수백장을 살포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가 뿌린 '문재인 독재정권은 민주화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전단지에는 "문재인 정부가 말한 민주는 독재적, 반헌법 인민민주주의였다"며 "독재와 탄압에 저항하기 위해 처벌을 각오하고 또 다시 전단지를 살포한다"고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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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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