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약에 역량 집중”…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종합)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부터)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0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골드바 초콜릿을 만져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중소기업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중기중앙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전국·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700여명을 초청해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역시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우리 경제를 시험대에 오르게 할 것”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전통제조업의 근간인 협동조합 활성화, 속도감 있는 기업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미·중 무역분쟁이 1차 타협을 이뤄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감소하면서 중소기업의 바이오헬스분야 수출이 많아지고 신남방 북방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신년 중소기업 지원 방안으로 ▲벤처창업 및 이후 과정 지원 ▲규제샌드박스 규제구역 완화 ▲소재품산업에 대한 전략적 지원 강화 ▲신남·북방 등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강화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거래 상생 지원 등을 꼽았다.
식전행사에 앞서 ‘2020년 중기부 예산안’을 발표한 박영선 장관은 “스마트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인문학과 연결된 제품이 많이 생산되는 ‘스마트 대한민국’을 이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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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회에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의원 등이 참석했고, 경제계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장들과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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