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토너먼트 둘째날 5언더파, 니만과 리드 공동 2위, 파울러 4위 '추격전'

잰더 쇼플리가 센트리토너먼트 둘째날 18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카팔루아(美 하와이주)=Getty images/멀티비츠

잰더 쇼플리가 센트리토너먼트 둘째날 18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카팔루아(美 하와이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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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디펜딩챔프 잰더 쇼플리(미국)의 2연패 기회다.


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리조트 플랜테이션골프장(파73ㆍ7518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첫 무대인 '왕중왕전' 센트리토너먼트(총상금 670만 달러) 둘째날 5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9언더파 137타)을 점령했다. 호아킨 니만(칠레)과 패트릭 리드 공동 2위(8언더파 138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가 4위(7언더파 139타)에 포진했다.

쇼플리는 3타 차 공동 5위에서 출발해 버디만 5개를 낚는 퍼펙트 플레이를 뽐냈다. 5, 9번홀 버디로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13, 16, 18번홀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페어웨이안착률 93.33%의 정확한 티 샷과 홀 당 퍼팅수 1.643개의 '짠물퍼팅'을 동력으로 삼았다. 지난해 이 대회 최종일 11언더파를 작성해 역전우승을 한 짜릿한 추억을 떠올리고 있다. PGA투어 통산 5승째의 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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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가 버디 8개(보기 1개)를 쓸어 담으며 우승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패트릭 캔틀레이와 저스틴 토머스 공동 5위(6언더파 140타), '넘버 3' 욘 람(스페인)과 개리 우들랜드, 맷 쿠처(미국) 등이 공동 9위(4언더파 142타)다. 세계랭킹 5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2타를 줄여 공동 15위(3언더파 143타)에 자리했다. 강성훈(33)은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주춤했다. 공동 20위(1언더파 145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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