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만나는 캄보디아의 보물 ‘캄폿흑후추’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앙코르와트와 함께 캄보디아의 보물로 불리는 ‘캄폿흑후추’ 정품을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명품후추가 생산되는 캄보디아의 캄폿지역은 뜨거운 햇살과 해풍, 강한 토양과 적당한 강수량이 융합돼 후추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캄폿흑후추 정품을 캄코그린이 공급하고 홈앤바다가 유통한다.
제품은 정품 캄폿흑후추(40g×2개)와 그라인더 1개로 구성돼 있다.
캄보디아의 연간 후추 생산량은 2만톤 정도다. 그 중 정품 캄폿흑후추로 인정받는 양은 70~80톤 정도며, 이 중 50%는 유럽으로, 20%는 미국과 일본, 나머지 10%는 기타지역으로 수출된다.
정품 캄폿흑후추의 세계적 명성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이 크게 늘지 않는 이유는 재배에서 수확, 포장, 유통까지 까다로운 심사와 품질 검증의 과정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캄폿흑후추는 지역생산자 조합인 KPPA(Kampot Pepper Promotion Association) 조합원만이 캄폿흑후추의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조합원들은 캄폿흑후추의 재배에서 생산 및 포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KPPA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받으며 세계적 품질 인증기관인 ECOCERT의 품질검사에 합격한 제품에 한해 이력추적이 가능한 품질인증번호(Lot Number)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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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호 홈앤바다 대표는 “캄폿흑후추는 후추의 왕으로 극찬받고 있고,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등에서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실속있는 가격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구할 수 있게 돼 많은 식도락가들의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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