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30분께 경찰서 직원쉼터 ‘해명뜨락’에서 신임 해양경찰관 35명(공채 19명, 함정요원 8명, 특임 8명)에 대한 임용식을 열었다. (사진제공=목포해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30일 오후 1시 30분께 경찰서 직원쉼터 ‘해명뜨락’에서 신임 해양경찰관 35명(공채 19명, 함정요원 8명, 특임 8명)에 대한 임용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양경찰 교육원에서 이수한 교육과정을 토대로 12주간 함정, 파출소 등으로 배치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경찰관 업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실습을 한다.
이 자리에서 채광철 서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높이고 진정한 해양경찰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선배들의 경험과 업무를 배워 국민에게 봉사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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