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6억원 투입해 수준 높은 보육정책 추진

김해시 “2020년부터 전면 무상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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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2020년 보육 분야에 1396억원을 투입해 수준 높은 보육정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우선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보육료와 운영비(교재·교구비 등) 지원에 912억원, 맞춤형 보육서비스인 시간제·시간 연장형 어린이집 운영, 가정양육수당(어린이집 미이용 아동) 지원에 163억원,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한 인건비 및 수당 지원에 285억원을 투입한다.

여기에 전면 무상보육을 위해 어린이집 부모 부담 보육료 지원에 17억원을 증액,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의 부모 부담 보육료 전액을 지원한다. 만 3~5세 아동 부모가 일부 부담하던 차액 보육료에 대한 지원으로 전면 무상보육이 시행되면 학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2019년 12%에서 4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 2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공동주택 내 의무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해 신축에 드는 막대한 예산을 절감하고 민관이 함께 상생하는 보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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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공공형 어린이집과 열린 어린이집을 확대 선정·지원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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