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자동차전용도로서 교통사고로 80대 남성 숨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장성의 국도 24호선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자전거를 끌고 가던 행인이 군 장교들이 몰던 자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전남 장성경찰서와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 45분께 장성군 삼서면 한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로에서 A(87)씨가 달리던 산타페 승용차에 치였다.
A씨는 사고 직후 또다시 뒤따르던 승용차에 치여 온몸을 심하게 다쳤고 현장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를 낸 2대의 승용차에는 인근 식당으로 함께 이동하던 육군 소속 장교들이 타고 있었으며 현장에서 측정한 결과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자동차전용도로 가장자리에서 자전거를 끌고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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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기초조사를 마치고 사건을 헌병대로 넘겼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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