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숫자로 보는 2019]"50원을 위한 투쟁에서 2000조원 IPO까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34

핀란드 34세 총리 탄생. 안티 린네 총리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교통부 장관이던 산나 마린 의원이 총리로. 마린 총리는 사회민주당 내 경선에서 안티 린트만(37) 원내대표 제쳐.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50

칠레와 이란 시위를 촉발시킨 것은 '50'원. 칠레는 지난 10월 지하철 요금 30칠레페소(약 50원) 오르면서, 이란에서는 휘발유가격 5000리알(약 50원) 인상되며 전국적 시위가 발생. 민생고에 시달리던 시민들의 불만 터져나와.

지하철 요금 인상에 항의해 시위에 나선 칠레시민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지하철 요금 인상에 항의해 시위에 나선 칠레시민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2000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사우디 증시에 상장. 상장과 동시에 시가총액 2000조 기록. 27일 시가총액은 2186조원으로, 당초 목표치 2조달러(2324조)에는 못 미쳐.

사우디아라비아 증시에 상장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증시에 상장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앤두르 존슨(1898년), 빌클린턴(1998년)에 이어 미국 역사상 역대 세번째로 탄핵당한 대통령의 불명예 안아. 탄핵 여부는 미 상원에서 최종 결정 예정.


미 의회 역사상 3번째로 대통령 탄핵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미 의회 역사상 3번째로 대통령 탄핵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 6.0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는 6~6.5%. 미ㆍ중 무역전쟁으로 경제성장이 둔화하면서 '바오류(保六ㆍ6%대 성장)' 사수 목소리에도 힘이 빠져. 중국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은 27년만에 최저인 6%로 주저앉아

27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중국 경제 성장률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27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중국 경제 성장률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7

무역전쟁 영향으로 올해 '1달러 7위안' 지지선이 깨져. 7위안대 돌파는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이후 올해가 처음. 미국은 25년 만에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200만

6월9일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시작. 첫 시위 시작 당시 약 100만명이 참여했으며, 그 다음주에는 200만명의 홍콩 시민이 반송환법 시위에 동참. 송환법 반대 시위는 이후 민주화 시위로 확산돼 현재 7개월째 이어져.

시위에 참석한 홍콩 시민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시위에 참석한 홍콩 시민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70

올해 중국 신중국 건국 70주년 맞아. 이를 기념해 지난 10월1일 육ㆍ해ㆍ공군과 로켓군 등 장병 1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 열병식을 열며 '군사굴기'를 과시. 올해는 북ㆍ중 수교, 중ㆍ러 수교 70주년.

중국 건국 70년 기념식에 등장한 초음속미사일 둥펑-17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중국 건국 70년 기념식에 등장한 초음속미사일 둥펑-17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2.9

홍콩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지난 6월 시작된 홍콩의 반정부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경제에도 '직격타'. 관광객 감소 등으로 홍콩의 3분기 GDP는 10년만에 역성장.


홍콩 공항을 점거중인 시위대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홍콩 공항을 점거중인 시위대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65.1%

11월 일본 방문 한국인 수 감소폭. 올해 한일 관계 악화로 한국의 불매운동인 '노재팬'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방일 한국인 수가 지난 7월(-7.6%) 이후 감소폭을 키워나가.

텅텅 빈 쓰시마행 여객선 좌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텅텅 빈 쓰시마행 여객선 좌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 15개월

지난 24일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기까지 걸린 시간. 한일 관계가 악화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마주 앉았지만 합의안은 내놓지 못하고 대화 의지 확인에 그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 364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 하원 의석수. 지난 13일 총선에서 보수당이 650석의 하원 의석 중 과반 이상 의석 차지. 존슨 총리의 내년 1월 말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행보에 힘이 실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