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읍내 지구대 격려 및 자율방범대 인증패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연말연시 특별치안 활동 추진 첫날인 지난 23일 강진을 찾아 읍내지구대 현장 경찰관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김 청장은 범죄예방에 공헌한 읍내 자율방범대를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해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전라남도 자율방범대 연합회장, 강진군 연합회장, 읍내 자율방범대 대원 등 47여 명과 함께 유흥가 및 112신고 다발지역에서 가시적 합동 도보 순찰을 했다.
김남현 청장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활동을 전개하고 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활성화로 더욱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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