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는 ㈔전라남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조합장 오흥택)이 이웃사랑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흥택 조합장과 조합원들은 매년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하고 국제구호개발기구 등에도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전남사랑의열매에는 지난 9년간 총 143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 조합장은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에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사랑의열매는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0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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