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5시 19분께 진도군 서망항에서 k모(45세·여)씨가 몰던 마티즈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k씨가 차 안에 갇혔으나 현장에 있던 마을주민 A 씨에게 구조됐다.
K 모 씨는 구조된 뒤 저체온증을 호소해 출동한 해경과 가족들에 의해 안정을 찾았다.
해경에 따르면 K 모 씨는 주차 중에 운전미숙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경은 서특대 잠수요원 2명은 현장에 도착 입수해 차량 내부를 확인 후 육상으로 차량을 인양 완료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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