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광택)는 지난 17일 ‘Thera band CLX와 Triggerpoint’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격증 취득 과정은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스포츠레저학과 학생 43명이 참여했다.

CLX와 폼롤러를 활용해 다양한 근력강화운동, 경직된 근육의 이완 및 실무중심의 이론과 실습 등으로 총 10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완(물리치료학과 4학년)씨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의료기관과 스포츠센터에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질환별로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