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테스트로 선수선발 시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시청 축구팀이 다가오는 2020년 K3부리그를 대비해 공개테스트로 선수 선발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정현호 축구팀 신임감독을 선임하고 코치진 인선을 마무리했으며, 우리 지역 출신의 유능하고 성실한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목포축구센터에서 공개 테스트를 한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서류 접수를 거쳐 1차 팀 훈련 및 2차 실전 경기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목포시청 정현호 신임감독은 “내년 3월 새롭게 출범하는 대한축구협회 K3부리그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겠다”며 “목포시민과 함께하는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이 선수를 보강하고 코치 및 선수들과 혼연일치를 이뤄, 내년 2월까지 혹독한 동계훈련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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