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가 2019년 홀리데이 컬렉션 ‘드림 버블’을 한정 출시했다.
드림 버블은 소원을 적은 풍등을 띄워 한 해의 소망을 염원하는 풍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연말연시의 풍성한 꿈과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볼을 모티브로 설렘 가득한 연말연시를 오로라 빛깔로 표현해 신비롭고 따뜻한 무드를 완성했다.
라네즈 베스트셀러 제품인 ‘워터뱅크 에센스’를 비롯해 ‘레이어링 커버 쿠션’을 비롯해 ‘크림 스킨’, ‘립 슬리핑 마스크’, ‘슬리핑 마스크’ 등 라네즈의 대표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워터뱅크 에센스는 연간 100만개 이상 팔리는 워터뱅크 에센스는 스킨케어 기본으로만 여겨졌던 보습을 기능성 제품 영역으로 끌어올린 라네즈의 베스트셀러다.
특히 컬렉션을 위해 일부 제품은 소용량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크림 스킨 소용량 홀리데이 세트’는 크림 한 통을 그대로 녹여낸 고보습 스킨인 크림 스킨을 5개의 미니 사이즈로 담았다. ‘미니 립 슬리핑 마스크 홀리데이 세트’는 밤 사이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매끈한 입술로 가꿔주는 립 슬리핑 마스크를 3개의 다른 향으로 구성했다. ‘미니 슬리핑 마스크 홀리데이 세트’는 자는 동안 사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면 마스크인 슬리핑 마스크 3종을 포함했다.
라네즈 2019 홀리데이 컬렉션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점ㅈ과 이대점, 라네즈 로드숍인 충무로점, 가로수길점, 세포라 및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몰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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