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지난 한 해 동안 '에이스 프로그램'을 아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키즈 캠프'와 케이크 만들기 등 25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이스 프로그램은 롯데호텔제주가 투숙 고객만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롯데호텔제주는 '산타의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신규 출시했따. 산타클로스를 테마로 달콤한 딸기를 듬뿍 넣은 산타 모양의 케이크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이며, 매주 화, 목,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요금은 3만원.
아이가 만든 기념품으로 여행의 추억을 남기는 아트 클래스 '겨울 리스 만들기'도 있다.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요금은 2만원. 상기 요금은 모두 1인 기준 요금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키즈 캠프'는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점심과 저녁이 제공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활동적인 체험들로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어 인기이다. 요금은 6만원부터이며 시간대마다 요금이 다르다. 이들 프로그램 모두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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