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n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새 뮤즈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쿠론은 베이직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쿠론은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여성상을 응원하는 ‘아이 엠 쿠론(I AM COURONN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민아는 당당하게 스스로의 스타일을 이어가는 연기자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화제를 모으며 종영한 드라마 ‘보좌관2’에서 초선의원 강선영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쿠론 관계자는 “배우 신민아는 극 중 캐릭터를 스타일리시하게 보여주는 장점은 물론 평소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며 여성 고객들의 스타일 롤모델로의 활약도 눈부시다”며 “쿠론이 가진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증폭하여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론은 지난 14일 스타필드 고양 1층 쿠론 팝업스토어를 통해 ‘홀리데이 크리스탈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모델 신민아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여 고객과 함께 하는 스타일토크 등을 진행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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