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유로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5.9를 나타냈다. 예상치(47.3)보다 다소 떨어진 수치다. 11월 기록인 46.9와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 PMI가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 이를 넘기지 못하면 위축 국면에 있다는 의미다.
유로존 12월 서비스 PMI는 11월(51.9)보다 소폭 오른 52.4를 보였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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