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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12번째 연비왕은 쉐보레 트랙스 탄 최태순씨

최종수정 2019.12.16 19:02 기사입력 2019.12.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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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친환경 운전자를 뽑는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에서 12번째 연비왕이 뒤늦게 탄생했습니다.


지난달 16일 서하남IC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수도권지역본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에서 국산차 승용 휘발유 1000cc 초과 1600cc 이하 부문에 참가한 최태순 씨가 전체 우승(대상·환경부 장관상)을 차지했습니다.


최 씨는 한국GM의 쉐보레 트랙스 1.4 가솔린을 타고 1ℓ의 연료로 43.30㎞를 달리는 실연비를 기록했습니다. 공인연비(11.8km/ℓ) 대비 향상률은 3.67배(366.955%)에 달했습니다.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가 끝난 뒤 전체 우승자가 바뀐 사연은 이렇습니다.


당초 제12회 연비왕으로 뽑힌 A 씨가 갓길 운전을 하는 등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복수의 영상을 제보로 입수했고 이를 토대로 김필수 교수를 포함한 심사위원단과 진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아시아경제는 A 씨에게 수여한 환경부 장관상과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 일절을 회수했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연비왕 대회에는 920여팀이 참가했으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 유일한 연비왕 대회 주최 측으로서 내년부터는 보다 철저한 관리를 약속합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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