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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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북도 순창군에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체험·교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가 조성된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단지 조성에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총 180억 원을 순창군 순창읍 투자선도지구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전국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점유율 2위 전북(도내 순창군 1위)에 걸맞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6차 산업형 신개념 친환경농업 복합타운이다.


전북도는 국민의 안심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대 및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윤리적 소비 욕구 확산추세에 맞춰 친환경농산물 소비기능 확충으로 친환경농업 소득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도는 소비자에게 먹거리, 볼거리, 체험, 힐링, 교육 등을 제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홍보하고, 친환경농산물 판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농식품부 승인 후,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먼저 순창군에서는 군비를 활용해 개발여건 분석, 사례조사, 운영계획 및 경제성 분석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한다.


또 기본계획을 토대로 공사설계, 관리운영방식 등이 포함된 실질적인 시행계획을 내년에 완료하고, 2021년부터는 본격적인 단지 조성에 들어간다.


전북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는 크게 미래농업관, 건강산업관, 마케팅센터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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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최재용)은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선순환체계 구축으로 제값 받는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고 농민과 함께하는 삼락농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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