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더 아이비 코리아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파슨스 블루레이블' 맥주는 '니트로비어' 라는 특장점을 내세워 국내에서 열광적 마니아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슨스 블루레이블의 원산지는 지중해에 위치한 유명한 휴양지 '몰타'로, 사계절 아웃도어 스포츠와 야외활동이 가능한 최적의 기후를 갖추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파슨스 블루레이블 맥주를 생산하는 '파슨스 양조장'은 몰타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양조장으로, 남유럽 최고의 품질과 전통을 자랑한다.
파슨스 블루레이블 캔맥주의 가장 큰 특징은 거품이 풍부한 니트로 비어라는 것이다. 특히 다른 니트로 비어와 달리 파슨스 블루레이블은 캔 안에 위젯이 장착되어 있어, 흔들 필요 없이 캔을 따기만 해도 생맥주처럼 캔 안의 위젯에서 산소가 발생하면서 부드러운 거품이 솟구쳐 오른다. 이른바 '서징현상'으로, 소비자는 캔을 따자마자 서징현상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거품이 풍부하고 입술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우며, 풍부한 앰버 색상으로 초콜릿 향과 과일향을 함유하고 있다. 마니아들이 부드러움과 크림거품을 맛보기 위해 재구매하는 등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입 맥주 전문점은 물론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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