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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직전 신문사 편집국에서 벌어진 소동, 연극 '부장들'

최종수정 2019.12.07 16:42 기사입력 2019.12.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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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일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마감 직전 신문사 편집국에서 벌어진 소동, 연극 '부장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마감 직전 신문사 편집국의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연극 '부장들'이 오는 18~29일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공연된다.


'부장들'은 기사 마감 10분 전, 세상을 뒤엎을만한 특종을 과연 기사화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두고 기자들이 논쟁을 벌이는 모습을 그린다. 기자들은 논쟁 과정에서 언론의 사명, 진실은 무엇이며 그 진실은 공익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그리고 그것은 우리 모두가 공공의 선이라 일컫는 정의와 어떻게 결부되고 충돌되는가에 대해 진진한 질문을 던진다.


연극은 진실을 전달해주고자 하는 기자의 사명감과 과연 진실만이 정의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대본을 집필한 김병재 작가는 언론사에서 기자로 재직했던 자신의 경험을 극화 시켜 신문사 편집국의 생동감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홍표와 전(前) 국립극단 배우 한윤춘을 비롯해 손성호, 박정민, 김장동 등 대학로의 내로라하는 중견배우들이 출연해 전쟁터와 같은 신문사 편집국을 흥미롭게 표현한다.

'부장들'은 극단 '대학로 극장'이 창단 30주년을 맞은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창작극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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