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지난 4일 라비앙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송년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 의원은 평소 지역 주민의 소비에 관한 교육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전승일 의원은 “1980년 소비자보호법이 제정된 이후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소비자 권익은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며 “행정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박에 최소 70만원'…한국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