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결혼해달라"는 누리꾼 댓글에 "아직 안돼"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결혼해달라는 누리꾼에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겨 화제다.
구혜선은 전날(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요즘은 해가 지면 자요. 너무 행복한 꿈나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구혜선은 "아직 안돼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프로포즈를 한 누리꾼은 "기다릴게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를 본 다른 네티즌들은 "댓글 센스 굿", "팬들과 소통하는 거 보기 좋아요", "댓글 재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 1년여의 열애 끝에 2016년 5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 8월부터 이혼 문제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방을 벌여왔다. 이후 안재현이 9월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으며 구혜선은 10월 이혼 소송 반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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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싱가포르 아트페어'의 작품 수익금을 노인복지를 위해 기부한다고 밝히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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