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의 연임이 4일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임 사무총장은 8년간 유엔기구 수장을 맡게됐다.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이날 오전(현지시간) 열린 IMO 제31차 총회에서 174개 모든 회원국의 지지 속에 임 사무총장의 연임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IMO 사무총장직의 임기는 4년으로, 1차례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 총회에서 연임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임 사무총장은 2016년 제9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2023년까지 8년간 유엔기구 수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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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본부를 둔 IMO는 해상 안전과 해양환경보호 관련 59개 국제협약과 관련 결의서 2천여종을 채택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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