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연말을 앞두고 '찾아가는 투자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경기 황해청은 4일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송년회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모두 4차례 평택 포승(BIX)지구 장점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투자설명회 일정을 보면 ▲6일 사단법인 판교테크노밸리1조클럽 정기포럼 ▲10일 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 및 사단법인 경기도수출기업협회의 경기수출인의 날 ▲12일 사단법인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20일 추팔산업단지 경영협의회 행사 등이다.
경기 황해청은 이와는 별도로 도내 상공회의소도 잇달아 방문해 투자유치에 나선다.
경기 황해청은 앞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도내 상공회의소 및 주요 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등 총 43개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총 83회에 걸쳐 투자설명회 및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포승(BIX)지구는 204만㎡ 부지에 자동차ㆍ화학ㆍ전자ㆍ기계 업종이 들어서며, 물류 시설과 주택단지도 조성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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