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28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사랑의 저금통 개봉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내 76개소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이 1년간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개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로 23년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행사에는 국공립어린이집 4000여명의 원아를 대표해 만 5세반 아이들과 보육교직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특히 종이로 만든 친환경 저금통을 사용해 환경보호 의미도 더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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