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3Q 영업손실 131억원…적자전환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진에어 진에어 close 증권정보 272450 KOSPI 현재가 6,080 전일대비 30 등락률 -0.49% 거래량 145,422 전일가 6,11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는 3분기 영업손실이 131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 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9% 감소한 2239억원, 당기순손실은 18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진에어의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7280억원, 영업이익은 87% 줄어든 113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도 107억원이었다.
진에어 측은 이번 실적부진과 관련 ▲여행수요 및 글로벌 경제둔화 등 부정적 영업환경 ▲공급과잉으로 인한 수급불균형 지속 ▲일본여행 불매운동에 따른 공급축소 및 매출감소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제재로 신규 노선취항, 부정기편 취항 등이 제한되고, 이에 따라 보유 기재 대비 인력상의 비효율이 발생하면서 경영상의 비효율성이 배가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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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오는 4분기에도 경영환경이 급격히 개선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진에어는 "국내선 증편, 인기노선 주간편 운항확대 등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면서 "아울러 국토부에 제재 해제를 공식 요청하는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제시엔 신규 노선취항 및 전세기 투입 등으로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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