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10+ 생태계 확대 위해
90여개 회원사 확보
HDR10+ 적용 콘텐츠 1500개 넘어

삼성전자, 왓챠와 내년 1분기 HDR10+ 콘텐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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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1,0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88% 거래량 33,555,214 전일가 270,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법원 가처분 엇갈린 해석…"파업권 보장" vs "명백한 호도"(종합)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삼성 초기업노조 "법원 가처분 결정 존중…21일 총파업 차질 없이 진행" 가 국내 VOD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왓챠(WATCHA)'와 함께 차세대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가 적용된 콘텐츠를 내년 1분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HDR10+ 는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여 주고 정확한 색을 표현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HDR 기술 발전과 생태계 확대를 위해 2017년에 파나소닉, 20세기폭스와 함께 HDR10+ 연합을 결성했다. 올 10월 말 기준 90개가 넘는 회원사를 확보한 상태다.


초기에는 회원사가 TV 제조사 위주였으나 ▲샤오미, 오포 등 모바일 회사, ▲아마존, 라쿠텐 TV 등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워너 브라더스, 20세기폭스 등의 영화사같이 하드웨어는 물론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를 필두로 모바일 부문에서도 HDR10+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향상됐다. 현재 HDR10+ 콘텐츠는 1500여 편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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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HDR이 초고화질 영상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부각되면서, 왓챠 같은 스트리밍 업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HDR 표준 주도권을 강화해 글로벌 TV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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