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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11개 분야 215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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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채184명 장애인·보훈대상자 31명
인적사항 정보 배제 블라인드 방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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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21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연장 하남선의 안정적인 개통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증원된 인원을 채용하기 위함이다. 지난 8월(821명)에 이어 두 번째다.

일반 공채는 11개 분야에서 184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54명, 승무 32명, 차량 18명, 전기 16명, 정보통신 8명, 신호 17명, 기계 7명, 전자 7명, 궤도·토목 15명, 건축 3명, 승강장안전문 7명이다.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31명을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이다. 지원자는 오는 25일부터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입시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역량 평가로 치러진다.

필기시험은 12월14일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다음달 6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나이, 성별, 출신지, 출신학교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 정보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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