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선정
평산·풍림·삼영지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남평읍 평산·풍림지구, 삼영동 삼영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636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구적인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4년 간 506억 원을 투입, 남평 평산·풍림리 일원에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각 2개소를 설치하고 소하천(구지천, 원적천) 제방·호안 시설 정비에 나선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시, 지석천 수위상승으로 인한 하천범람과 저지대 농경지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영지구에는 오는 2022년까지 총 130억 원을 투입, 삼영동 일원 주택·상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우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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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시장은 “급작스런 자연재해로부터 인명은 물론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행안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앞으로도 재해위험요인 신규 발굴과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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