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한국거래소는 지난 22일 단일 판매 및 공급계약 체결 정정을 지연 공시한 금호건설 에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을 28일 예고했다.
금호산업은 오는 11월 6일까지 이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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