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동유럽의 4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 '역내 특수작전 협조본부(R-SOCC)'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25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의 현지 언론은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등 4개국 국방장관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크로아티아 국방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역내 특수 부대의 역량은 물론, 나토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국방장관은 지난 2월 헝가리에 R-SOCC를 설치하기로 의향서에 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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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헝가리 등 4개국은 나토 회원국으로, 헝가리는 1999년, 슬로바키아와 슬로베니아는 2004년, 크로아티아는 2009년에 각각 가입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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