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 진천군과 제 2캠퍼스 건립 MOU 체결
2020년 조성 목표로 부지 선정 등 실무 진행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충청북도 진천군에 한국체육대학교 진천캠퍼스가 들어선다.
한국체대와 진천군은 25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소회의실에서 한국체대 진천캠퍼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체대와 진천군은 2020년까지 진천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부지 선정을 비롯한 캠퍼스 조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체대와 진천군은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진천 지역사회 번영을 위해 지식·정보, 시설·기술, 인적 자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진천군은 기존 국가대표 선수촌에 이어 국내 유일 체육 국립대학인 한국체대 진천캠퍼스를 유치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스포츠 메카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안용규 한국체대 총장은 "오늘 협약식이 한국체대와 진천군의 공동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학교 인력풀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과 사업 발굴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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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는 "2025년 시 승격을 바라보는 진천에 명문대학을 유치하려던 염원이 이뤄졌다"며 "한국체대 진천캠퍼스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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