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LG화학 은 25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국내 ESS 매출은 없을 것이며 내년 역시 국내 ESS 매출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ESS 대부분의 매출은 해외매출으로 전년도 대비 50%정도 성장했고, 내년 해외 매출은 30~4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측은 "국내시장은 화재 원인규명과 방지대책에 따라 변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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