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23일 진행한다.
서울시와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사대문 안에서 집중적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이어간다. 시민 100여 명이 숭례문 앞에서 광화문 광장까지 1.75㎞를 걸으며 녹색교통지역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0가지 실천 방안을 알리는 손수건과 책자를 나눠준다.
행사 참가자들은 4대문 안 거주자를 대상으로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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