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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

최종수정 2019.10.21 16:05 기사입력 2019.10.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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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9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지진으로 인한 한빛원전 5호기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한 ‘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군·경·소방·교육기관 등 20개 기관과 400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백색비상발령과 동시에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을 이용해 재난상황 관리체제로 전환된다.


이어 비상상황 확대로 적색비상발령이 발령되면 원전반경 5㎞ 내에 홍농읍 주민 및 학생 500여 명을 영광스포티움으로 1차 대피시키고 정부의 추가 주민보호조치가 권고되면 법성면 주민 및 학생 200여 명을 2차 대피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 및 학생 대상으로 재해구호물품 전시, 정신건강상담실, 보건진료실 운영 등 다양한 구호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복합재난에 대응하는 재난책임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현장조치행동메뉴얼에 보완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이 비상 시 행동요령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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